긴급생계비 지원 한도 최대 300만원 대출 신청 방법

정부가 극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긴급생계비 대출의 자격 조건과 신청 방법을 간략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대출이라 조기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조건

긴급생계비 대출은 연체자와 무소득자도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신용평점 하위 20%에 속하며 연소득 3천5백만 원 이하인 저신용자가 주요 대상입니다. 신용평점 기준은 올크레딧 700점 이하, 나이스 744점 이하입니다.

 

신청 방법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인테넷 사이트(sloan.kinfa.or.kr) 또는 전화(1397)로 예약 후 방문 상담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신청 당일 바로 대출금이 지급됩니다. 6개월 동안 성실히 이자를 납부하면 추가 대출도 가능하며, 이때는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조건

긴급생계비 대출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처음 50만 원을 받고 6개월 후 추가로 5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등 특별한 용도라면 처음부터 1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근로자분들은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지 않는다면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15.9%로 시작하며, 연체 없이 상환하면 6개월마다 3% 포인트씩 할인되어 1년 후에는 최종적으로 연 9.9%까지 내려갑니다. 대출 전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추가로 0.5% 포인트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맺음말

이 정보를 참고하셔서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신속하게 신청하셔서 꼭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긴급생계비 대출 성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