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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영국 자유의 날처럼 대한민국 자유의 날 만들어도 될까? 위드 코로나

by 세상정보왕 2021. 7. 29.

영국 자유의 날처럼 대한민국 자유의 날 만들어도 될까? 위드 코로나



요즘은 정말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고 짜증난다. 한계에 다다른 것일까? 해외 축구를 자주 보는 나로서는 아직도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어쩌고 저쩌고를 이슈화해서 진단킷트, 마스크, 소독제 등을 팔아먹으려는 업자들의 끝물 마케팅 행위들이 역겨워지고 있다. 축구를 만들고 사랑하는 나라 영국에서는 얼마 전 자유의 날을 만들고 진정 코로나에서 해방되었다.


MK스타디움에 모여든 관중들


어제 영국 밀턴 킨스의 MK스타디움에서 MK돈스와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매치가 있었는데 경기장 관중들은 위 사진과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어느누구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MK스타디움 내 관중들


그리고 더 이상한 일은 방역규제를 풀어버린 영국의 확진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단다. 과학자, 의학자들도 신기하단다.
왜 이런 상황들은 언론에 잘 비춰지지 않는 거지? 매일 같이 오늘은 어제보다 확진자수가 더 늘었다는 둥의 뉴스만 넘쳐난다. 감염돼서 사망하는 숫자도 극히 적으며 독감 수준 정도인데 뭐가 그리 무서울까? 요즘 무증상 획 진자들이 넘쳐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진단킷트의 결과는 진정 믿을만한 것일까? 매일 같이 코로나 관련 브리핑하면서 어쩌다가 나오는 사망자에 대해서는 나이는 몇인지, 어떤 지병이 있었는지, 어떻게 사망한 건지에 대한 부분의 언급은 전혀 없고 고인의 명복만 빈단다. 위화감 조성용인가? 아직도 우리는 언론, 경제, 정치인들의 꼭두각시들인가? 꼭두각시 하니까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핏츠가 갑자기 생각나네.

어쨌든 하루 빨리 모두가 티브이에 나오는 것들만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마스크가 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어보며 영국 자유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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